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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제1기 기술기능교육생」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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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복지회관, 3개 과정 18개반 480명 12월 3일부터 선착순 접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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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2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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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종합복지회관은 시민들에게 자격증 취득 및 부․취․창업을 위한 기술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2009년 제1기 기술기능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고 12월 3일부터 교육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격증취득 및 취․부․창업 및 자기개발을 원하는 시민들을 위하여 제공되는 이번 기술기능교육과정은 2009년 1월 5일부터 4월 24일까지 4개월 동안 실시된다.
개설과정은 한식, 양․중식, 제과제빵, 피부관리, 미용기능사 자격증 및 컴퓨터 관련 자격증 취득을 위한「자격증과정」, 홈패션퀼트, 누비디자인 등 4과목의「기초과정」, 의상디자인 등 4과목의「전문과정」등 총 3개 과정 18개반이며 모집인원은 총 480명이다.
수강료는 월 10,000원으로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다양한 교육과정을 배울 수 있을 뿐 아니라,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국가보훈대상자 및 그 직계가족, 장애인(본인), 저소득한부모가족 세대주는 수강료가 면제된다. 특히 저소득한부모가족 세대주에게는 1일 25,000원 정도의 교육훈련비를 지급한다.
또한 교육생들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주3회(월,수,금) 무료셔틀버스를 운영하며, 생후 15개월 이상 취학 전 아동을 위탁할 수 있도록 자녀 탁아반을 운영하는 등 교육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종합복지회관 인터넷 홈페이지(http://welfarehall.daegu.go.kr/)나 복지지원과(☎053-656-393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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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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