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원봉사활동 시범마을에서 펼쳐지는 축제한마당 -안동-
|
-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어우러져 행복을 만들어 가는 -
|
2008년 11월 27일 [경북제일신문] 
|
|
안동시 자원봉사센터(소장 정일교)는 11월 29일 오전 12시부터 「자원봉사활동 시범마을」인 풍산읍 신양 3리 노인회관에서 지역 주민들과 사랑의 드림봉사단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행복을 만드는 작은 마을축제”를 개최한다.
「자원봉사활동 시범마을 만들기』사업은 2008년 경상북도 자원봉사 최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오지농촌마을인 풍산읍 신양 3리가 도내 최초로 자원봉사 시범마을로 선정되어 「아름답고 살기 좋은 행복한 농촌마을 만들기 운동」을 테마로 지난 6월 25일 「사랑의 드림봉사단」발대식을 시작으로 8개 분야에 30개 자원봉사단체를 구성하여 지금까지 매주 토요일 이․미용, 전자제품수리, 집수리, 의료봉사활동, 건강관리교육, 농기계 수리, 일손 돕기 등 다양한 맞춤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마을축제에는 우수자원봉사자에 대한 감사패 및 상장 전달과 노래자랑, 축하 공연,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앞으로도 안동시 자원봉사센터는 사랑의 드림봉사단과 함께 마을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자원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의 특성을 살린 지속가능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으로 “아름답고 살기 좋은 행복한 농촌마을”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 설 계획이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