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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우방 협력업체 긴급경영안정자금 융자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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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C&우방 워크아웃에 따른 자금난 해소 위해 200억원 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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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2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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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C&우방 워크아웃으로 유동성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협력업체들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 200억원을 확보하여 적극 지원에 나섰다.
대구시는 이번 긴급경영안정자금을 C&우방 협력업체에 한하여 융자지원하며, 협력업체에서 신청할 경우 자체심사를 거쳐 업체당 3억원 한도로 추천한다. 금융기관에서 책정한 금리에 대하여 2%의 이차를 보전한다.
또한 담보력 부족으로 금융기관 대출이 어려운 협력업체에 대해서는 C & 우방의 공사대금 미지급금 확인서를 담보로 하여 대구신용보증재단의 특별신용보증지원을 통하여 융자 받을 수 있도록 한다.
대구시는 앞으로도 C&우방이 원활한 공사시공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제반 상황을 지켜보면서 지역협력업체의 부족한 유동자금 지원을 적극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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