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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일 시장,『낙동강 물길정비』관련 입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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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부회의에서 저탄소 녹색성장 프로젝트로 반드시 추진되길 절실히 요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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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0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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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5개 시․도는 낙동강 물길정비 등 하천정비 사업이 상수원 수질 개선, 홍수대책 수립, 하천생태계 복원 등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저탄소 녹색성장 프로젝트이므로 반드시 추진되길 절실히 요구함.
○ 만성적인 수량부족과 오염퇴적물 누적, 오․폐수 유입 ⇒ 근본적인 수질개선
- UN 인구행동연구소에서 물부족국가로 분류(2020년 4.3억톤)
- 오염된 퇴적물과 비점오염원으로 갈수기에는 중하류부가 3급수에 근접
○ 반복되는 홍수피해로 영남인의 젖줄 기능 상실 ⇒ 항구적인 홍수대책 수립
- 최근 홍수피해 10년간 5조1,017억원/ 년평균 5,102억원(복구비 8,500억원)
- 누적된 하상퇴적물로 인한 홍수조절능력 부족
○ 하천생태계 훼손 ⇒ 4만불 시대에 맞는 생태계 복원과 친수공간 조성
- 급속한 산업화, 도시화에 따른 하천 생태계의 건강성 악화
- 하상 오염퇴적물, 비점오염원에 의한 생태계 훼손 심화
하천정비 사업은 국민의 생명 및 삶의 질과 직결된 사업으로 물류수송
수단을 위한 운하사업과 연계시켜 정치 쟁점화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음.
○ 낙동강 운하는 영남권 시․도민 전체의 신뢰와 공감대가 형성되고
필요성이 입증된 후 검토하는 것으로 정부에서 기 발표하였음.
(2008. 6. 19 대통령 특별기자회견시)
〈자료제공 : 대구시 낙동강물길정비추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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