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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지역의 재해피해원인 및 재해상황 조사분석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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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0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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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에서는 안동지역 및 인근지역에서 해마다 반복되고 있는 자연재해의 원인을 규명하고 그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종합적이고 체계적인안동지역의 재해피해원인 및 재해상황 조사 분석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있다.
본 연구용역은 금년 3월 26일부터 내년 3월 25일까지 12개월 동안 진행하며, 연구의 주체는 안동대학교(연구책임자:토목공학과 백승철 교수)가 담당하고 있다.
본 연구용역과 관련하여 시는 현재까지 수행된 결과를 바탕으로 12월 1일 오후 2시에 시청 회의실에서 중간성과 보고회를 가졌다.
안동지역은 주로 산악지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더욱이 안동댐 및 임하댐 상류지역에서 각종 기상변화로 인하여 우박, 가뭄, 서리, 냉해 등의 피해로 농작물 수확량의 감소 등의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댐 상류지역에서 안개일수의 증가는 인근 주민의 호흡기 질환 발병율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농작물분야, 기상분야, 호흡기 질환분야 및 수자원 분야의 전문가로 연구진을 구성하여 피해의 원인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면밀히 조사 분석함으로서 댐건설이 주변지역에 미치는 경제적, 사회적 영향 분석을 확립하고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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