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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중학교, 컬링의 메카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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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규모 3개 대회 우승, 한일전 청소년 대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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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0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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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30일 의성군 컬링경기장에서 폐막된 2008경상북도 도지사배 전국 컬링대회에서 의성중학교(교장 오재덕) 컬링부가 중학부에서 우승과 3위를 각각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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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금년도 컬링대회를 총결산하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의성중학교 컬링부는 지난 해 창단이후 2년 동안 각종 전국 대회에서 입상함으로써 전국 최강팀으로 자리를 확고히 잡았으며, 한국 컬링의 메카인 의성의 대표적인 팀이 되었다.
의성중학교 컬링팀은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지난 1월에 태백시에서 개최된 제6회 태백곰기 전국컬링대회 우승 및 10월 25일 의정부 실내 빙상장에서 개최된 제8회 회장배 전국 컬링대회 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을 함으로써 전국 규모 3개 대회를 석권한 3관왕이 되었으며, 이로써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팀으로 자리를 잡았다.
의성중학교 컬링팀은 정규 수업 종료 후 방과후 특기적성활동의 일환으로 의성스포츠클럽과 연계하여 지역사회 체육시설인 의성컬링센터에서 훈련 등 활동을 하였으며, 1. 2학년 각 1개 팀씩 총 2개팀으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이번 처음 출전한 1학년 팀도 3위에 입상하였으며, 이번 대회 MVP에는 본교 2학년 김현두 군이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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