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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청 기업민원 공무원, 도와줘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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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수) 15:00 달서구청, 손일호 이사장 사과 100상자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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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0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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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일호 성서산업단지 관리공단이사장은 12월 3일 오후 3시 달서구청을 방문하여 공단소재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처리해준 구청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사과 100상자를 전달한다.
이는 대구시의 기업현장민원팀(일명 VJ특공대)에서 그동안 기업을 방문하여 청취한 애로사항 중 달서구청에서 즉시 처리가 가능한 민원을 타 업무에 우선하여 적기에 신속하게 처리해 주면서 수혜업체에서 이를 주변에 알리게 되어 마련된 것이다.
성서공단 기업인들의 건의사항에 대한 달서구의 처리내용을 보면 (주)우진하이텍, 토탈실업, 보문기공 주변도로에 보안등 설치, 유림테크, 동국정밀 앞 파손된 차도블럭 및 인도블럭 즉시 보수, 신영테크, 대아섬유, (주)TAK 주변 방기된 산업폐기물 및 제거, 삼우섬유, (주)오리온필름, (주)GIS의 가로수로 인한 해충 등 피해예방을 위해 약제살포 및 전정처리, 진양산업의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신속한 도로굴착 승인(유가인상에 따른 부담 경감을 위함), (주)청진 주변의 노상적치물 제거로 깨끗한 환경조성 및 차량통행 원활, 저지대인 (주)오리온필름 주변 우수기 원활한 배수를 위한 하수구 설치, 태성정밀 주변 소음으로 인해 발생된 분쟁 조정 및 미신고 정화조 처리 등을 들 수 있으며, 이처럼 적극적인 자세로 민원을 처리함으로써 경제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인들이 조금이나마 기업 활동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곽대훈 달서구청장은 “대구의 6700개 기업중 37%인 2500여개 업체가 성서공단에 입주하고 있고 10만여명의 기업 종사자중 54천여명이 성서공단에서 근무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 모든 행정의 최우선을 기업에 두고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시 기업현장 VJ특공대 관계자는 “2006년 12월부터 매일 기업현장을 방문해 기업애로사항을 접수하고 구청관계자들과 어려움 해결을 위해 같이 나서고 있지만 기업체 대표들이 공무원들의 민원해결 노력에 감사해 하며 이처럼 고마움의 뜻을 표시한 것은 처음”이라며, “앞으로 더욱더 분발하여 기업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나서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열심히 노력하는 다른 구․군의 공무원들에게도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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