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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 위주의 평리육교 철거 및 횡단보도 설치 -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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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청은 보행자의 편의를 위해 2008. 12. 6 ~ 7 평리육교를 교통량이 적은 야간시간을 이용하여 완전히 철거하고 횡단보도를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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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0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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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청은 보행자의 편의를 위해 2008. 12. 6 ~ 7 평리육교를 교통량이 적은 야간시간을 이용하여 완전히 철거하고 횡단보도를 설치한다.
이번에 철거하는 평리육교는 동서로 갈라져 있는 평리4동 주민들의 왕래 편의와 장애인, 노약자 등 통행불편을 초래한다는 여론이 형성되어 지난 7.21~8.18 설문조사결과 2,015명중 1,893명이 찬성(93.9%)하여 육교를 철거하게 되었다.
서구청은 육교 철거작업에 따라 12월 6일 오전 9시부터 7일 오전 6시까지 주간에는 부분통제, 야간에는 일시 전면통제를 실시하며 차량 통행에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철거 안내 표지판 및 차량유도장치 설치와 교통수신호를 배치하여 교통안내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서구청은 지난 6. 23 새길, 서부시장 앞 2개의 육교철거에 이어이번 육교철거로 8개 육교 중 3개를 철거하게 되며 앞으로 보행자 안전과 보행자 편의를 위해 비산철도, 제2비산철도 육교 2곳은 경부고속철도건설사업에 포함 재가설하여 주민들이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편리하게 할 계획이며 서대구초교, 서구청앞, 서신 육교 3곳은 학교주변으로 학생들의 등하교의 안전을 위해 존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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