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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전문계 고교생 사장되기(Be the CEOs) 창업대회 특상 수상 -구미

2008년 12월 02일 [경북제일신문]

 

교육과학기술부와 사단법인 한국시민 자원 봉사회에서 공동주최한 전문계 고교생 창업대회인 전문계고 직업교육체제 개선을 위한 [2008 제 5회 전문계 고교생 사장되기(Be the CEOs)]를 개최하였다.

↑↑ 김태희_학생(구미정보고 2학년)

ⓒ 경북제일신문

구미정보여자고등학교(교장 김영한) 2학년 김태희 학생이 ”새로미“라는 품목을 가지고 전국대회에서 특상을 받게 되었다.

창업동기는 우연히 친척집에 갔다가 농어촌에 노인분들이 많고 특히 치매환자들에게 지속적이고꾸준하게 손으로 만드는것 것이 치매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이 아이템을 개발하게 되었다.

창업 아이템인 “새로미”는 고휘도 LED를 이용하여 조화의 암술부분에 LED 삽입하여 화분에 꽂고 풀잎들을 꽂아 화분으로 만든 제품으로 4가지 색깔이 자동으로 변하여 치매예방 및 꽃 알레르기 환자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될 제품으로 치매환자의 주의력과 집중력, 감성적 판단과 일정부분 노동력을 투자하여 예방과 치료를 할 수 있으며, 꽃가루에 의한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들에게 실제 꽃을 대체하여 가꾸는 재미를 부여하여 삶에 활력소를 공급할 수 있는 제품이다.

앞으로 노령화사회에서 노인문제를 일부분으로나마 해소 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시상은 2008년 12월 12일(금) 오후 1시 30분 서울시 마포구 연남동에 소재하는 한국시민 자원봉사회 성공홀에서 시상하고 구미정보여자고등학교는 우수학교표창을 받게 되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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