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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금융시장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서민생활안정 시책 마련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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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반 34명으로 구성된 T/F팀 운영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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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0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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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세계금융시장의 위기를 극복하고 실물경제의 안정을 위하여 서민생활안정 시책 43건을 발굴하여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세계금융시장의 위기가 실물경제에 파급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생활의 안정지원을 위한 종합대책 마련으로 12월 2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각 부서별 추진시책과 신규시책을 발표하는 보고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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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서민생활안정종합대책보고회 | ⓒ 경북제일신문 | 구미시는 서민생활 안정대책 마련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느끼고 4개 분야 43건의 시책에 대하여 추진계획과 개선사항을 마련하고 이를 적극 반영하여 시행토록 할 계획이다.
43개 시책에는 금융위기에 따른 유동성 부족과 환율상승 등으로 경영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에 대하여 100억원의 특별운전자금을 긴급 지원하고 키코가입 및 환율상승에 따른 피해업체의 일시적인 자금난 해소 지원시책, 국민기초생활 수급자를 대상으로 총사업비 30억원의 주택사업특별회계 자금으로 100세대에 세대당 3천만원의 범위내에서 지원하는 저소득층 전세자금 지원사업, 생계형 지방세 체납자 구제, 상하수도 사용요금 동결, 2009년 건설사업 조기 발주를 위해 건설도시국장을 단장으로 4개반 34명으로 구성된 조기발주기획단을 운영함으로써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에 앞장서는 등 다양한 시책들이 제시되었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나타난 시책들에 대하여 국내외 벤치마킹, 전국 지자체의 우수사례 등을 참고하여 개선, 보완해 나가도록 하고, T/F팀 구성 등 부서별 실천계획을 수립 시행하고, 이와 함께 올바른 시책홍보를 통해 불안심리를 해소하며 내수경기를 진작시켜 시민들이 어려운 경제위기를 조기에 극복할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희망을 제시 하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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