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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기업 개인정보보호 교육 기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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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안전부, 민간기업 대상 순회교육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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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0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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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장관 원세훈)는 기업에 의한 개인정보 침해 사고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개인정보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개인정보 관리능력을 향상을 위해 “민간기업 개인정보보호 순회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 간 수도권을 중심으로 실시되었던 교육을 대전, 부산 등 수도권 외 지방까지 확대하여 지방에 다수 소재한 학원, 여행업체 등 민간기업에까지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부산에서는 부산시청에서 12월 5일(금)에 실시하며, 부산 인근 지방인 대구, 울산, 경남, 경북 지역에 소재한 사업자들이 교육 참석대상이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제·개정 중인「개인정보보호법」및「정보통신망법」주요내용, 사례중심의 개인정보 처리단계별 관리 방안, 개인정보 침해신고 및 분쟁조정 사례 등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현재 입법예고 중인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개인정보보호 교육이 의무화 되어 있어 사업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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