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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대구경북 무역의 날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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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5일(금) 17:00, 대구 호텔인터불고 컨벤션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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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0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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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무역의 날(12월2일)을 맞아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부는 대구광역시장과 경상북도지사를 모시고 12월 5일 오후 5시부터 인터불고호텔 컨벤션홀에서 기념식을 갖고 수출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실시한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구(55개사)와 경북(77개사) 소재 총 132개 무역업체에 수출탑이 수여되고, 대구(26명)와 경북(44명) 소재 기업 임직원 70명의 수출유공자가 선정되어 산업포장과 대통령표창 등을 비롯한 각종 포상을 수상한다.
대구 지역에서는 대구텍(주) 모셰샤론 대표이사와 (주)세양엠텍 신정필 대표이사가 산업포장을 수상하며, 경북 지역에서는 (주)세원물산 김문기 대표이사가 국가에 기여한 기업인에게 수여되는 최고의 영예인 금탑산업훈장, (주)델코 권혁수 대표이사와 (주)삼미식품 최윤미 과장이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한다.
한편, 지역 경제발전에 헌신한 업체와 그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자체장 표창 도 이루어지는 가운데, 대구지역 유공업체 9개사와 유공자 6명에게 대구광역시장 표창이, 경북지역 유공업체 10개사와 유공자 9명에게 경상북도지사 표창이 각각 수여될 예정이다.
※ 무역의 날은 수출 1억불을 처음 달성한 1964년 11월 30일을 기념하여 수출의 날을 제정되었으며, ‘87년부터 수출입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취지에서 무역의 날로 개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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