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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가 실천하는 농촌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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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송군 월정리와 자매결연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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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0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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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배상민)에서는 농산물 수입개방 등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농촌마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08년 12월 2일 경북 청송군 월정리 마을과 자매결연을 체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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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자매결연 축하 | ⓒ 경북제일신문 | 자매결연을 체결하게 된 월정리 마을은 대구에서 청송방면 75㎞정도 떨어진 전형적인 농촌마을로서 사과, 야콘, 곰취 등을 특산물로 100여 가구 232명이 살아가는 작은 마을이다.
이번 자매결연을 통하여 도시철도공사에서는 농번기 일손돕기, 특산물 구매 등을 통하여 마을 활성화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며, 월정리 마을에서도 농촌체험 활동장소 및 친환경 농산물 제공 등을 통하여 지속적인 교류를 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도시철도공사에서는 이미 2006년 8월 25일 달성군 유가면 한정리와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일손돕기’, ‘농산물 직거래’, ‘마을경로잔치 개최’ 등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어 1사 2촌 자매결연이 체결되는 오늘이 도시철도공사가 지역 공기업으로서 올바른 역할과 사회적 책임 수행을 책임지는 진일보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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