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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관광지30곳 답사시민에 「대구관광명예홍보위원」으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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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5(금) 16:00 / 시청 대회의실(10F)/ 대구관광 명예홍보 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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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0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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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올해 지역주요관광지 30개소답사후 답사확인스탬프를 완료한 시민 120명을‘대구관광명예홍보위원’으로위촉하는,「대구관광스탬프트레일」행사를 12.5(금) 오후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대구관광스탬프트레일」은 지역전통문화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학습기회를 제공하고자 대구시에서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매년2월부터 10월까지 9개월간 주요관광지 30개소 답사를 완료한 사람을 대상으로 대구관광명예홍보위원으로 위촉, 대구관광지를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위촉대상자에는 유치원생부터 60대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의 시민이 포함되어 있다.
* 위촉자 현황 : 120명(남 46, 여 74)
-연령별 : 10대이하 39명 / 20대 34명 / 30대 33명 / 40대이상 14명
이번에 위촉된 대구관광 명예홍보위원은 앞으로 국내외 관광객에게 대구의 문화관광자원을 알리는 대구관광 알리미로서의 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각종 국제행사 유치와 더불어, 대구시는 관광지에 대한 이해와 애향심 고취 및 대구시의 대외적 홍보를 위해 대구관광 스탬프트레일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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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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