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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회복․따뜻한 사회기원하는 불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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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8(월) 17:00 / 대구시 광장 분수대에서 크리스마스트리 점등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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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0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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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기독선교회와 대구기독교총연합회에서는 성탄절을 앞두고 희생과 겸손,인간사랑의 정신으로 낮은대로 임하신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리고 경제회복과축복이 넘치는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염원하기 위해 시청광장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하고 점등예배행사를 오는 12.8(월)오후5시에 개최한다.
이날 점등행사에는 김범일 대구시장을 비롯하여 시의회의장, 대구지역 기독교계 지도목사, 대구시기독선교회회원과 일반성도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아름다운 캐롤송 합창으로 시작된다
금년 설치되는 크리스마스트리는 높이15미터로 네온사인과 꽃전구를 이용하여 피라미드식으로 장식하였으며, 내년 1월 7일까지 불을 밝힐예정이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이 날 축사에서 『세계적인 경제불황과 치열한 경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우리사회의 양극화현상이 깊어져,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면서 『오늘 밝혀질 이 아름다운 성탄트리 불빛이 여기에 참석하신 여러분의 선한 삶을 통해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불빛이 되어 온누리에 다시 퍼지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시청기독선교회는 1983년 12월 창립한 이래 20여년 동안 매년 12월초 시청광장에서 성탄트리 점등행사를 개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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