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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전통시장 상품권 경품추첨행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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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성군 화원읍 거주 이우영 씨 1등 당첨돼 자동차 받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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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0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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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시상인연합회는 지난 12월 7일 오후 3시 동양오리온스와 인천전자랜드의 프로농구경기 전반전 후 대구실내체육관에서 대구시 남동균 정무부시장, 정연걸 시상인 연합회장, 배재섭 대구은행 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경품 응모권을 공개 추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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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추첨결과 1등(자동차)의 행운은 달성군 화원읍 이우영(자영업)씨에게 돌아갔으며, 2등(김치냉장고)은 동구 불로동 김동겸씨 외 2명, 3등(자전거)은 달서구 용산동 박성규씨 외 29명, 4등(상품권 5만원)은 동구 동호동 여준효씨 외 99명이 각각 당첨되었다.
당첨자는 대구시 홈페이지 게재 후 시 상인연합회(426-3344)에서 개별 통지한다. 또한 참가관중을 위한 이벤트 행사로 진행된 입장권 끝 번호 추첨은 9번이 당첨되어 당첨자 전원에게 1만원의 상품권을 배부하였다.
한편 대구시는 동양오리온스 농구단과 협의해 경기가 열리는 이날을『전통시장 활성화의 날』로 지정하고 시구행사를 갖는 등 농구장을 찾은 5천여 명의 관중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에 대한 관심과 성원을 유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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