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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2008년 구․군 보건관련업무」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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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수기관(최우수 : 남구･달서구 등) 및 유공자(3명) 표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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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0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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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008년 보건분야 주요업무 22개 항목(지역응급의료사업, 심뇌혈관질환예방, 정신보건사업, 전염병관리사업 등)을 구․군별로 비교 평가하여 창의적이고 혁신적으로 업무추진을 한 3개 보건소(남구, 달서구, 중구)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하였다.
이번 평가에서는 지난 11월 11일부터 14일까지 8개 구․군 보건소의 2008년 보건분야 업무 전반에 대한 추진실태를 확인․평가하였다.
주요 평가대상은 지역보건의료계획, 의료업소관리, 지역응급의료사업, 치매상담센터운영, 심뇌혈관질환예방, 결핵관리사업, 예방접종사업, 맞춤형방문보건사업, 금연사업, 정신보건사업, 한의약육성사업, 전염병관리사업, 특수시책 등 총 22개 항목이었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남구보건소에서는『어르신 치아 건강교실 운영』업무를, 달서구보건소에서는『건강하고 행복한 아파트 만들기』사업 , 중구보건소에서는 노인건강보존운동으로『건강100세 만들기』사업을 추진하여 시민건강증진 업무에 기여하였다.
특히 남구보건소는 보건복지가족부 주관『2008년도 맞춤형 방문보건사업 및 건강 행태개선 사업』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대구시는 우수기관(3개 기관) 및 유공자(3명)에 대하여 대구광역시장 표창과 아울러 포상금(최우수 175만원, 장려 100만원)을 지급하였으며, 유공자 3명(남구보건소 신정민, 달서구보건소 이은경, 중구보건소 이윤희)에 대하여는 재래시장상품권을 포상하였다.
아울러 이번 평가결과 잘된 점 등을 각 구․군 보건소에 통보하여 향후 보건사업 추진에 반영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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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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