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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지적민원실』성과 커 -안동-

2008년 12월 10일 [경북제일신문]

 

오지마을 주민들의 지적민원 편의제공을 위해 안동시가 운영하고 있는『찾아가는 지적민원실』이 직접 체감하는 행정서비스로 각광 받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지적민원실은 지적담당 공무원 2명과 지적공사 직원 1명이 조를 이뤄 읍․면 오지마을을 방문하여 지목변경, 합병 등 지적 민원을 접수받아 처리하고 토지표시변경 등기를 마무리해 그 결과를 토지소유자에게 우편으로 통지해 주고 있으며, 현장에서는 지적측량 또는 상담도 함께 펴고 있다.

지난 1월 임하면 추목리 점골마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1차례에 걸쳐 교통이 불편한 오지마을 경로당이나 마을회관을 찾아 지목변경, 토지합병 등 181건의 지적민원을 처리하고, 지적측량 등 175건의 토지관련 상담을 벌였다.

노령층이 대부분인 오지마을을 대상으로 한『찾아가는 지적민원실』은 시청민원실을 방문하는 시간적, 경제적 불편을 줄일 수 있어 시민 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안동시는 금년 마지막으로 찾아가는 지적민원실을 12월 11일 오후 2시부터 도산면 원천리 마을회관에서 운영하며, 2009년도에도 오지마을을 찾아 지적민원 서비스 수준을 매월 한 차례이상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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