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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내년 예산 조기집행으로 경제 활성화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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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1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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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12월 14일(일) 오전 BH 「확대경제대책회의」의 후속조치로 12월 14일(일) 오후 긴급히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경제상황이 좋지 않은 만큼 내년도 예산사업을 최대한 앞당겨 시행하고 관련법령 작업도 조기 완료토록 하라”고 지시 하였다.
농식품부는 이와 관련하여 12월 16일(화) 14:00에 시·도 농정국장회의를 개최하여 구체적인 지침을 전달할 예정이다.
첫째, 계속사업의 경우 예산 배정 전이라도 금년 12월중 공사를 시작하고, 신규사업도 최대한 조기에 착수토록 하며 둘째, 내년 상반기에 예산의 60% 이상 조기 집행하고 셋째, 단위 사업별로 연초부터 구체적인 업무집행 점검을 추진토록 하며 넷째, 법령작업의 통상적 소요기간을 절반으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조기 완료를 추진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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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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