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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2011 대구방문의 해」확정

2011년 지역방문의 해 사업으로 선정돼 국비 20억 지원 받아

2008년 10월 27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가 문화체육관광부에 2011년 지역방문의 해 사업으로 단독으로 신청한「2011 대구방문의 해」사업이 최종 확정되어 국비 20억 원을 지원받는다.

지역방문의해 사업은 관광선진국 진입의 계기를 마련하고 문화관광진흥을 국정지표로 설정하여 21세기 아시아 관광중심국가로 도약시키기 위해 2001「한국방문의 해」사업을 계기로 2004년부터 추진해 왔으며,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유치신청을 접수하고 전문가로 구성한 심사위원회에서 결정한다.

이번 사업 확정은 대구시가 지난해부터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지로서 대규모 국제대회 개최도시로서의 유치 당위성을 기회 있을 때 마다 줄곧 주장한 노력의 결과인 것으로 분석된다.

대구시는 이번 사업 유치를 위해「2011 대구방문의 해」사업 기본구상과 기본계획을 마련해 문화체육관광부에 제출하였으며, 내년도에는 필요한 예산(용역비 2억 원)을 반영하여 엠블럼 개발, 마스코트,슬로건 등 상징물 제작과 함께 실행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 9월에 실행계획이 확정되면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하반기에 공무원과 민간전문가들로 전담 추진팀을 구성하고 방문의 해 사전 홍보 및 마케팅을 위한 활동에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내년부터 대규모 국제대회를 대비하여 도시관광 활성화 차원에서 도심권 역사문화자원(동성로 개발, 대구읍성상징물 설치, 근대골목 정비 등)과 팔공산권의 불교문화자원(대장경, 2011 밀레니엄행사, 승시․사찰순례길 조성 세계승려대회 등)개발도 병행하여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시 경규덕 관광문화재과장은 “2011 대구방문의 해는 무엇보다도 2011 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초점을 겨냥하여 우선 대내외적으로 대구를 알리고 향후 경북지역의 풍부한 관광 자원과 연계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영남권 관광의 배후중심도시로서 도약을 위해 기반을 다져가는 계기로 삼아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0년「지역방문의 해」에 유치를 희망한 자치단체는 경상권에서 부산․울산․경남, 충청권에서 대전․충남․충북이 공동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신청하였으며, 전북은 독자신청하여 치열한 유치경쟁을 벌인 결과 충청권이 최종 확정되었다.

※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방문의 해」사업추진
- 2004(강원도), 2005(경기도), 2006(제주도),
2007(경상북도), 2008(광주․전남), 2009(인천광역시)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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