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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문화관광단지 투자유치 및 국내외 관광객 유치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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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아시아-태평양 관광투자 컨퍼런스 ∙ 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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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2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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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에서는 오는 이달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2008 아시아-태평양 관광투자 컨퍼런스 및 박람회」에 참가해 안동문화관광단지를 비롯한 바이오산업단지 등 투자유치와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친다.
이번 아시아-태평양 관광투자 컨퍼런스∙박람회는 새로운 관광자원 개발과 다양한 국내외 투자자, 건설사 등을 상대로 경북도청이전 확정도시로서 안동이 투자의 최적지임을 집중 홍보하고 관광업계의 정보교류를 통한 실질적인 마케팅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안동시에서는 전통문화의 도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홍보하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벌인다.
이를 위해 중앙고속도로와 건설중인 동서6축 고속도로의 대도시 접근성의 용이함과 경북도청이전 확정에 따른 신도시건설 성장거점 지역으로서 입지조건을 집중 부각하여 국내외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계획이며, 또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탈을 쓰고 사진찍어 보기, 하회탈을 기념품으로 제공하며, X-배너설치로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2009년「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의 특산품인 안동소주, 안동간고등어, 안동산약 등을 전시하고 안동문화관광단지, 바이오산업단지 등 투자홍보물과 관광홍보물을 관람객들에게 전달하여 우수한 안동의 관광상품 판로를 개척하고 관광홍보도 함께 벌일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100여개의 전시홍보부스를 설치하게 되며, 약 4,000여명의 국내외 투자자들과 금융계, 건설사측의 관계자들이 찾을 것으로 보여 안동투자에 대한 홍보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되며, 금년도 탈춤행사기간 동안 100만이 넘는 관광객을 유치하여 성공적으로 행사를 종료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홍보에도 적극 노력하여 2009년 행사에도 더 많은 국내외 관광객 유치가 될 수 있도록 홍보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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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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