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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경제권 추진, 대구경북이 선두주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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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전국 최초로「광역경제권 추진팀」11명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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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2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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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는 지역발전특별법의 제정(국가 균형발전특별법 개정) 계획에 따라 광역경제권 업무의 효율적 추진을 위하여 전국에서 최초로 「광역경제권 추진팀」을 대구경북연구원(파이넨스센터 18층)에 설치하고 28일부터 광역경제권 업무의 선두 주자로 나선다.
「대구경북광역경제권 추진팀」은 지난 ’06. 11월 구성되어 지금까지 시‧도의 상생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 추진 등을 위해 대구경북 경제통합 업무를 추진해 왔던 「대구경북 경제통합추진위원회 사무국」을 중심으로 개편하였다.
시‧도의 기획관리(조정)실장이 공동팀장으로 되고 기 파견된 시‧도 공무원 6명(대구 3, 경북 3)과 대구경북연구원과 대구 전략산업기획단, 경북전략산업기획단의 전문 인력 3명을 보강하여 모두 1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균특법 개정시까지 광역경제권 계획안 수립, 광역경제발전을 위한 시‧도간 공동연구 수행 및 조사, 광역경제권 발전위원회 구성 및 정식 사무국 발족 준비, 중앙과 지방의 연락창구 역할 수행 등을 담당하게 된다.
향후 지역발전특별법이 제정되면 광역경제권 추진 사무국으로 개편‧운영 될 예정이며, 사무국에서 주도적으로 추진할 광역경제권사업은 그 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대구‧경북의 선도산업, 선도프로젝트를 우선 추진해 나갈 것이며 적절한 역할 분담을 통해 통합적 전략을 수립‧추진함으로써 각 지역이 지닌 강점과 잠재력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다.
한편, 새 정부가 지역발전전략의 패러다임을 광역 경제권 단위의 경쟁력 강화, 지역별 특성화, 지역주도 발전으로 전환하고 지역발전, 지방분권과 자율의 향상, 지역간 협력‧상생을 위해서는 세계화에 대응하는 광역경제권 구축을 통해서만이 가능하다고 보고 적극 추진중에 있으며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행정안전부에서는 「광역경제권 추진팀」을 먼저 설치‧운영하여 광역경제권 발전 계획을 우선 수립‧추진하는 지자체부터 국비예산 배분 등에 있어 인센티브를 부여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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