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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사랑의 연탄쿠폰”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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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생활 및 차상위 계층 16,150가구, 가구당 7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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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2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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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최근 고유가와 연탄가격인상에 따른 저소득층의 난방비 부담완화를 위해 연탄사용 기초생활가구 및 차상위 계층에 지식 경제부에서 발행한 “사랑의 연탄 쿠폰”을 거주지 시․군을 통해 전달한다고 밝혔다.
금년도 연탄쿠폰 지급대상 세대수는 총 16,150여 가구로 기초수급 대상가구 10,610가구와 차상위 계층 5,540가구가 혜택을 보게 된다.
사랑의 연탄쿠폰은 기초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중 연탄사용가구에 대하여 동절기 연탄수요가 있는 10月~3月까지 가구당 77,000원, 도내 총 12억4천4백만원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쿠폰수급자가 지역의 연탄공장 및 연탄 수송업체에 쿠폰금액에 해당되는 연탄 배달요청을 하면 무상으로 연탄을 배달해 주게 된다.
“사랑의 연탄쿠폰 사업(저소득층 연탄보조사업)은 2007년부터 연탄가격 인상분에 대한 차액을 쿠폰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금년에는 지원대상을 기초생활수급자에서 차상위 계층까지 확대함으로써 저소득층 에너지기본권 향상과 아울러 서민 연료의 안정적 공급과 에너지비용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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