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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유해업소 구․군 교류 합동 지도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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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10. 30(목) 20:00 ~ 익일02:00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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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2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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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행락철을 맞이하여 노래연습장, 게임제공업소, PC방 등에 불법영업 및 퇴‧변태 영업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구‧군교류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 노래연습장등의 주류판매, 접대부 고용영업행위, 불법 퇴폐‧변태 영업행위와 청소년게임제공업에서 청소년이용 불가게임물을 이용하는 위반행위 및 일반 게임장에서 사행성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유해업소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에서는 먼저 노래연습장 안에 화재 또는 안전사고 예방 조치 여부, 업소내 주류판매 및 주류보관 묵인 여부, 접대부(도우미) 고용 알선, 퇴‧변태영업행위와 청소년 출입시간(09:00 ~ 22:00)외 출입을 점검하며, 게임 제공업에서는 게임물을 이용하여 도박 또는 사행행위, 법을 위반하여 경품제공여부 및 안내문 표시 여부등 영업자 준수사항을 점검하고, 인터넷컴퓨터게임시설제공업(PC방)은 개별 컴퓨터별로 밀실이나 밀페된 공간 설치 여부, 음란물 및 사행성게임물 차단프로그램 설치 여부, 청소년 출입시간(09:00~22:00)외 출입을 점검하여 건전영업 풍토조성으로 명랑한 사회분위기가 정착되도록 탈‧불법 영업행위를 근절해 나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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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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