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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원전 방사능방재합동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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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사능사고시 대처능력과 유관기관 협조체제를 철저히 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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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2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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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박현택)는 방사선 비상시 대처능력을 검증하기 위하여 10월 29일(수) 울진원전 4호기 방사능방재 합동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울진군 주관 하에 울진원자력본부, 교육과학기술부, 경상북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원자력의학원 등 20여개 기관, 7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중국 등 5개국 해외 원자력관계자들이 참관하였다.
방사능방재 합동훈련은「원자력시설 등의 방호 및 방사능방재대책법」에 따라 발전소별로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방사능방재요원의 비상대응능력 제고와 비상시설의 유용성 및 방사선비상계획의 유효성을 확인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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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훈련장면 | ⓒ 경북제일신문 | | 특히, 이번 훈련은 발전소에 화재 발생시 화재진압, 방사능 오염 환자 발생시 응급처치 및 후송, 방사성물질 방출시 주민보호조치, 주요 도로에서의 교통통제 및 환경탐사 활동 등 다양한 훈련을 통해 비상대응 능력을 평가하였다.
박현택 울진원자력본부장은 “이번 훈련을 통하여 방사능 누출 사고 시 신속한 대응능력과 효과적인 사고 수습으로 지역주민들의 신뢰성 제고와 막연한 불안감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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