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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도서관 독서치료반 “독서지도사 자격증”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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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3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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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 평생교육강좌 수강생 17명이 독서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작년 9월부터 김인숙(대구예술대학교)교수님의 지도하에 일년 동안 열심히 공부한 노력의 결실로 응시자 전원이 독서지도사 시험에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독서치료는 책을 통해 사람들의 정서적 사회적 부적응 문제를 치유하고자 하는 임상상담의 한 분야이다. 책을 통해 다양한 삶의 스타일을 접함으로서 편협한 사고를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세상을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고 능력을 기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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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독서치료반 자격증 수여장면 | ⓒ 경북제일신문 | | 구미도서관에서는 지역 사회의 건강한 정신문화 형성을 위하여 독서를 평생교육강좌에 접목시켜 확대해 나가고자 독서치료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과정을 통해 양성된 전문 인력인 독서지도사들을 자원봉사자로 구성하여 삼성원, 햇살 아동센터, 보리수 아동센터 등 소외계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서지도 봉사도 실시하고 있다.
자격증을 취득한 수강생들은 독서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구미도서관에 감사를 표했으며 또한 부족하지만 자신의 능력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제공하고 봉사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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