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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부유층 주택 빈집털이 일당 4명 검거 -안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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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0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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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서장 조종완)은 전국을 무대로 부유층 단독 주택 출입문 열쇠구멍에 이쑤시개를 박아 넣어범행 중 도주를 용이하게 한 뒤, 2명은 각 무전기를 휴대 밖에서 망을 보고 2명은 각 무전기와 빠루 등을 소지하고 침입, 600여회에 걸쳐 금고 등을 파손하고 현금과 귀금속 등 수 십 억원 상당을 상습으로 절취한 일명 "이쑤시개"파 일당 4명을 충북 영동군 영동읍 소재 ○모텔에서 검거하여 조사 중에 있다.
범인 P○○ 58세 외 3명은(여자 1명) '08. 6월경부터 ○○루○○○○카니발 차량을 이용, 전국 부유층 단독주택 빈집털이를 하기로 결의한 후, 연락용 무전기 4대, 다이아몬드 감별기, 빠루 등 범행도구를 구입 후 침입조, 망보는 조로 역할을 분담하여ꡐ08. 6. 23부터 같은 해 10. 29 까지 수도권(서울, 수원 등), 강원, 충청, 대전, 대구, 경북, 부산 일원에서 600여회에 걸쳐 같은 방법으로 현금, 귀금속 등 수 십 억원 상당을 상습으로 절취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편 경찰은 범인들이 범행일체를 시인함에 따라 전국 경찰서에 공조수사 의뢰하여 동일수법 미제사건을 수합 중에 있으며 이들에 대하여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절도) 구속영장 신청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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