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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복지회관, 신명나는 어울림 한마당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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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6(목) 14:00 회관 대강당,「문화예술단 발표회」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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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0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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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종합복지회관에서는 오는 11월 6일 오후 2시 종합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지역 주민들의 화합 및 문화봉사 활성화를 위한「문화예술단 발표회」를 개최한다.
종합복지회관 문화예술단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 문화공연 봉사와 대ㆍ내외 행사 축하공연을 통해 지역주민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데 앞장 서 온 봉사팀이다.
종합복지회관 시민취미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을 중심으로 해오름풍물단, 민요팀, 레인보우댄스팀, 오카리나팀으로 구성되어 화성ㆍ복음양로원 및 시각장애인복지관, 서부노인전문병원 등 사회복지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이들을 위문하고 정서지원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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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문화예술단 공연 장면 | ⓒ 경북제일신문 | |
이번 발표회에서는 사물놀이, 부채춤, 댄스스포츠, 민요, 오카리나연주 등 여러 분야에서 문화예술단 단원이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식전 행사로 종합복지회관 어린이집 원아들의 깜찍한 특별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또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시각장애인들과 일촌가족(이주여성 교육생 및 가족)을 이번 발표회에 초대할 예정이다.
종합복지회관은 취미교육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지역 내 주민들에게 선보이고, 지역 문화봉사활동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문화예술단의 문화공연 및 자원봉사활동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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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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