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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만 일본 기독병원 최고경영자 한자리에 -안동-

- 11월 6일부터 9일, 국학진흥원에서 -

2008년 11월 05일 [경북제일신문]

 

2008년 제 14회 한국 대만 일본 기독병원 최고경영자 회의가 안동성소병원(이사장 권중원, 병원장 박승국)과 대한기독병원협회(회장 손수상, 계명대 의료원장)의 주관으로 안동국학진흥원과 안동성소병원에서 개최된다.

11월 6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이번 국제회의는 한국과 대만 일본기독병원 최고 경영자들이 모여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해 새로운 병원 기법에 대한 의견과 의료기술에 대한 정보를 나누기 위해 해마다 한국과 대만 일본 기독병원협회에서 번갈아가며 개최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정회원국 3개국 병원 외에도 태국과 몽골, 인도네시아 등 3개국 기독병원 최고경영자도 참여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6일 개회선언과 예배로 시작되는 회의는 7일 서울장신대 임희국 교수의 “기독교와 동아시아간의 상호작용”을 내용으로 한 주제 발표에 이어 한국과 일본 대만의 연자가 “병원 민원(의료분쟁)에 대한 대처 방안”에 대해 심포지엄을 갖는다.

8일에 열리는 심포지엄 2일차에는 일본에서 “비기독교인에 대한 호스피스 돌봄”, 대만 연자의 “기독교적 병원 경영”, 한국 연자의 “기독병원의 사회 참여”등이 발표된다.

손수상 대한기독병원협회 회장은 “이번 세미나가 기독병원이 새로운 힘을 얻고 나아가 한국 대만 일본의 국가간 신뢰도를 높이며 상호간의 우정을 쌓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행사의 주관 병원인 권중원 안동성소병원 이사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병원 선교 활성화와 기독병원간의 협력을 위해 더 많은 아시아 국가가 참여하는 국제적인 행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회의 기간 동안 안동에서 헛제사밥과 안동 한우불고기 등 가장 안동적인 식사를 통해 안동과 한국을 홍보하게 되며 도산서원과 하회마을, 하회탈춤 공연 관람 등을 통해 안동의 우수한 문화를 동남아에 알리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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