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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지자체 신재생에너지 대책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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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도·관계관 회의 및 수도권매립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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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0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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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장관 원세훈)는 11월 5일 오전 환경부와 함께 전국 시·도 에너지 담당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및 기후 변화 대응 촉진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신재생에너지 대책관련 시·도관계관 회의」를 실시했다.
에너지 대책 회의에서 박경배 행정안전부 지역발전정책국장은 “시·도 신재생에너지 대책 추진은 새로운 일자리 창출, 기후변화대응 등 21세기 경제성장을 이끄는 국가 신성장 동력”임을 강조했다.
이어서 지난 10월 28일 경남 창원에서 개최된 제10차 람사르 협약 당사국 총회시 전시회 우수사례인 신재생 에너지관련 사례 발표가 있었다.
회의를 마친 뒤 오후에는 매립가스 발전소, 폐기물 에너지타운 및 바이오·자연력 에너지 타운 예정지 등 신재생 에너지의 메카인 수도권매립지를 방문한다.
* 폐자원·바이오매스(Biomass)는 태양광 합성으로 생산되는 동·식물과 이들이 배출하는 유기체(Bio)의 총량(mass)을 말함.
한편, 행정안전부는 지난 10월 14일 시·도 관계국장이 참석한 가운데「저탄소 녹색성장 시책 추진회의」를 개최하여 지자체가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추진하도록 당부하였으며, 앞으로도 녹색문화운동, 지자체의 저탄소 녹색성장 시책에 대한 행·재정 지원 및 자체사업 발굴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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