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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회관,「김장철맞이 알뜰장」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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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판매수익금은 소외된 이웃 돕는데 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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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0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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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여성회관 자원활동센터와 취미교육총동우회에서는 다가올 김장철을 맞이하여 교육생과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산지직송 젓갈류 및 건어물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알뜰장터를 운영한다.
여성회관은 이번 알뜰장을 김장용 재료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여 교육생과 일반시민들의 가계에 직접적인 이익과 생활편의를 도모하는 한편 이익금으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하기 위해 개장한다.
알뜰장은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여성회관 1층 현관 로비에서 운영된다.
판매품목은 산지직송(강경) 젓갈류, 각종 건어물, 양말, 여성의류, 액세서리, 참기름, 떡국, 만두 등을 판매한다.
여성회관 관계자는 “이번 김장맞이 알뜰장의 판매수익금은 전액 이웃돕기성금으로 활용됨으로, 많은 시민들께서 참여하셔서 젓갈류 및 각종 생활용품을 저렴하게 구입하시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도 돕는데 힘을 보태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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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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