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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복지회관,「행복한 가정만들기 사업」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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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일부터 12월 21일까지 운영, 부부 20쌍 선착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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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1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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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종합복지회관에서는 건강한 가정만들기 현장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가정의 중요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11월 20일부터 12월 21일까지 부부사랑증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행복한 가정만들기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부부 20쌍(4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아 무료로 운영되며, 가족 상담분야에서 가장 노련한 전문 강사진들을 모시고 부부사랑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행복한 가정만들기 사업을 통해서 건강한 사회통합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다.
프로그램은 11월 20일부터 12월 21일까지 주 1회 수요일 또는 목요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하며, 건강한 가정 척도를 통해 현재의 부부 생활을 점검해보고 건강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여러 가지 조건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가족 역동과 사랑의 대화법, 부부간의 미해결된 매듭풀기 등 집단상담, MBTI성격유형검사, 소시오 드라마 등 다양한 형태로 재미있게 운영되며, 교육의 마지막은 부부사랑을 돈독히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고령군 호텔 그린빌리지․교육문화회관에서 1박 2일간의 캠프(12. 20~21)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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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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