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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경상북도지사,『한국의 존경받는 CEO 대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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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유치, 일자리 만들기 등 CEO도지사로서의 능력 또 한번 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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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1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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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아시아경제신문이 주관하고 지식경제부와 (사)대한경영학회가 후원하는『2008 한국의 존경 받는 CEO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경북도와 아시아경제신문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국내 전 자치단체장과 기관장, 기업인을 대상으로 (주)P&P리서치에서 일반국민 10,000명과 전국 경영학과 교수 100명의 설문조사와 서류심사를 거쳐, 광역자치단체장으로서는 김관용 경북지사가 유일하게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의 이번 수상은 그 간의 투자유치와 일자리 만들기 등 탁월한 경제적인 성과를 일궈낸 것은 물론, 글로벌 경제시대에 걸맞는 뛰어난 리더십 등이 높이 평가된 것으로 보인다.
그 간, 경북도는 민선 4기 출범 이후 9조4천억원의 투자를 유치해 내었으며, 46,000여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내었을 뿐 아니라, 국가경제위기 등 대내외적인 여러 가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수출 373억불을 달성하여 우리나라 수출을 견인해 왔다.
뿐만 아니라, 행정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조직 내부 혁신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행정자치부가 주관하는 “지방행정혁신 대상”을 두 차례나 수상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또한, 한해 약 20만km, 1,500여곳의 현장방문을 소화 해 내는 등 현장중심의 행정구현으로도 이미 정평이 나 있는데, 이번 수상은 작년에 수상한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자치발전대상”, “투자유치 전국최우수기관” 등에 이어 이러한 노력과 성과가 다시한번 인정 받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수상의 영광은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새경북의 기틀을 든든하게 마련할 수 있도록 동참해 준 도민들의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렇게 권위 있는 상들을 수상할 때마다 각오를 더욱 더 굳건하게, 새롭게 다지게 된다”면서, “이번 수상은 더 열심히 뛰어 달라는 채찍으로 알고, 경북발전과 함께, 나라발전을 위해 더욱 더 헌신해 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시상식은 2008. 11. 11 (화) 오전 11시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리게 되는데, 권대우 아시아경제신문 회장을 비롯하여 고성삼 대한경영학회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수상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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