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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모스 위원 하회마을 현장답사 -안동-

- 세계문화유산등재 신청 앞두고 -

2008년 11월 11일 [경북제일신문]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신청을 앞두고 이코모스 한국위원회(위원장 : 이상해)가 11월 12일 하회 마을을 답사한다.

이번 답사는 세계문화유산등재 신청서 작성 학술용역을 진행 중인 이코모스 한국위원회가 주관하고, 신청서 작성 학술용역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영문신청서의 검토를 위해 이코모스 한국위원회에서는 세계문화유산 분야의 외국 전문가를 초빙하였다. 이에 영문신청서 검토를 위한 사전작업으로 이번 답사를 시행하게 되었다.

세계문화유산등재 신청서는 오는 12월에 완성하여 2009년 2월에 외교통상부를 통하여 유네스코의 세계유산센터에 제출하며 세계유산센터는 이코모스에 의뢰하여 2009년 중에 신청한 유산을 대상으로 현장실사를 실시한다. 이후 제출된 신청서와 실사자료를 심의하여 2010년 7월경에 개최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총회에서 그 결과를 발표한다.

유네스코에 제출되는 신청서는 영문으로 작성하며 이에 하회마을에 대한 정확한 자료와 국제적 감각을 위해 외국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검토를 의뢰하였고 정확하고 올바른 검토를 위해 하회마을 현장답사를 실시하게 되었다.

이번에 영문신청서 검토를 위하여 초빙된 Joan Domicelj은 호주 국적인 건축가로서 세계문화유산의 심의기구인 이코모스 본부의 부위원장을 역임하고 국제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는 세계문화유산 분야의 전문가이다.

이에 영문신청서 검토뿐만 아니라 세계문화유산에 대한 국제적 정보교환과 등재에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을 검토하고 자문하는 작업도 수반될 것으로 보인다.

답사는 Joan Domicelj를 비롯하여 이상해 이코모스 한국위원회 위원장 등 모두 9명의 신청서 작성 학술용역 연구진들이 참여 하여 한국의 역사마을(가제) -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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