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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대구와 광주에 종합과학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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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 ․ 호남 지역주민의 과학문화 체험기회 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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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1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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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장관 安秉萬)는 2011년 개관을 목표로 대구광역시와 광주광역시에 과학문화네트워크의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할 종합과학관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현상공모방식을 통해 선정된 설계업체가 과학관 설계안을 마련 중이며, 금년 12월말까지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단의 검토를 받아 전시․건축 기본설계를 완료할 계획이다.
2009년도 정부 예산안에 총 220억원(대구 150억원, 광주 70억원)의 건설비가 반영되어 있어 2009년 7월 건설공사를 착공하여 지역특성을 반영한 명품과학관 건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국립대구과학관은 인간과 산업, 자연의 조화를 주제로 대구테크노폴리스 내 117,356㎡ 부지(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면 및 유가면 일원)에 총 1,187억원을 투입하여 연건평 23,471㎡ 규모로 건설한다.
한편, 국립광주과학관은 지역의 특성화된 주제인 빛, 예술, 과학을 활용하여 광주첨단과학 산업단지 내 98,248㎡의 부지에 총 887억원의 사업비로 연건평 17,190㎡ 의 과학관을 건립한다.
특히, 과학관이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교육장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태양광․지열 등의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하고 중수도시스템 등 친환경 공법을 채택하여 유지관리 비용이 절감될 수 있도록 건립할 계획이다.
2011년 국립대구․광주과학관이 개관되면 영․호남 지역주민들의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 및 청소년들의 과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 
| | ↑↑ 국립대구과학관 건축현상설계 당선작 | ⓒ 경북제일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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