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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주민생활 통합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11.13(목) 10:00 문화예술회관, 주민생활지원담당 공무원 워크숍 개최 -

2008년 11월 12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는 11월 13일(목) 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8개 구‧군 및 143개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의 주민생활서비스 담당공무원 172명을 대상으로「주민생활서비스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생활서비스 제도가 시행된 이래 1년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그동안 진행된 주민생활서비스 전달체계 개편의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발굴하여 앞으로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한 시민 접점 공무원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된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서비스 통합정보시스템 주요기능의 이해를 위한 특강과 구‧군의 우수사례를 발표, 그 동안의 실무 경험을 토대로 발전방안을 토의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주민생활서비스 전달 개편에 대해 처음부터 실무를 기획한 “웰펌”대표 표경흠 강사의 “주민생활서비스 민‧관 협력 활성화 방안 및 사례”에 대한 특강과 주민생활서비스 업무 및 강의지원을 하는 “삼성 SDS 컨소시움” 김학수 강사의 “주민생활서비스 통합정보 시스템 교육”에 이어 동구에서 “변화의 중심, 젊은 동구”, 수성구에서 “민‧관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희망나눔 행복은행” 이란 주제로 우수사례를 발표한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의 통합적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도모 및 영역간 연계구도의 적절한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행정체제 개편의 성공적 정착과 발전을 위하여 찾아가는 서비스 및 통합지원체계 구축과 관련한 직무 활용능력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민생활지원서비스는 2006년 4월부터 종전의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에 제공되는 좁은 의미의 복지분야 뿐만 아니라 보건‧복지‧고용‧주거‧평생교육‧문화‧관광‧체육의 8대 분야의 모든 서비스를 누구나 통합적으로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지금까지 각 기관이나 부서, 단체별로 분산하여 제공되었던 서비스들을 한자리에 모아 구‧군이나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 중 한 곳만 방문하거나, 인터넷 홈페이지 “http://www.oklife.go.kr”로 접속하면 원하는 서비스를 패키지로 제공 받을 수 있는 행복서비스이다.

아울러 금년부터 주민서비스 포털 “OK 주민서비스(http://www.oklife.go.kr)” 사이트가 개설되어 복지, 보건, 고용, 주거, 평생교육, 문화, 생활체육, 관광 등 8대 서비스를 모든 주민이 항상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대구시에는 2008년 10월말까지 10,034건의 서비스 자원이 등록되어 있으며, 등록된 자원을 연계하여 이용한 실적이 112,575건이다.

대구시 전태환 자치행정과장은 “앞으로도 담당공무원의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여 주민서비스의 질을 개선하고 맞춤형 주민생활통합서비스를 증대시켜 시민복지를 위한 행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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