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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8개 시․도 공예품 한자리에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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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4∼17 대백프라자,「제10회 영․호남 공예품 교류 전시․판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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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1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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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11월 14부터 11월 17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대구 대백프라자점 7층 이벤트홀에서 영.호남 공예품의 교류를 통한 우호증진과 지역 공예산업의 활성화를 위하여『제10회 영․호남 공예품 교류 전시․판매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판매전에는 대구를 비롯한 경북, 부산, 울산, 광주, 전북, 전남, 경남을 대표하는 61개 우수공예업체가 참여하여 나전칠기, 도자기, 목공예품, 천연염색제품, 한지공예품, 금속공예품 등 지역별로 특색 있고 다채로운 공예품 300여종을 시․도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영․호남 8개 시․도의 우수공예품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행사는 좀처럼 한자리에서 접하기 힘든 영호남의 공예품을 한곳에서 비교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판매품목은 고가의 예술 도자기에서부터 다도류, 액세서리, 주방용품, 전통악기류, 천연염색류, 소품류 등 생활소품에 이르기까지 총 망라되어 연말연시 선물 아이템으로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올해로 10회째를 맞는『영․호남 공예품 교류 전시․판매전』은 지난 2000년 민간부문 동서교류를 통한 영호남 화합을 위해 전남을 시작으로 부산, 경남 순으로 3개 시도가 개최하던 중 2003년부터 대구, 광주, 울산, 경북, 전북이 합류하여 영․호남 8개 시․도가 매년 순회 개최해 오고 있다.
대구․경북공예협동조합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11월 14일 개장식(11:30)을 시작으로 오는 17일까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행사장인 대백프라자점 영업시간에 맞춰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대구경북공예협동조합의 김재철(626-6131) 이사장은 “우수한 공예품을 시중 판매가격 보다 20% 정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우수공예품을 접할 수 있다”며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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