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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디지털 경제포럼 개최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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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 신성장 동력산업 비전과 발전 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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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1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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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오는 13일(목) 17:00 구미센츄리호텔에서 구미 경제에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과 구미시가 가야할 정책방향 설정을 위한 “구미 신성장 동력산업 비전과 발전전략”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구미시와 구미디지털경제포럼이 주최하고 금오공대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며 구미의 대형 국책 사업인 경제자유구역, 국가 5공단 조성, 과학연구단지를 비롯 신성장 동력 산업 발굴 등 구미의 국가산업단지와 지역경제가 나아갈 방향, 전략 등 구미 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게 된다.
이날 포럼은 지역산업현황 발표와 특강, 질의 및 토론 순으로 진행 되며,
특강은 남궁민 지식경제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이 “구미 신성장 동력산업 비전과 발전 전략”을 주제로 국가의 신성장 동력산업 주요정책과 구미 국가산업단지 발전 방안 등에 대한 특강을 하게 된다.
지역산업현황 발표에는 경북전략산업기획단 이석희단장의 “신․재생에너지 및 IT융합 중심”이라는 발표를 통해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구미디지털산업지구」를 중심으로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응할 수 있는 R&D기반 확충과 IT기술융합형 신성장 동력산업 창출 등에 대하여 발표한다.
현재 구미산업단지에 이온전지, 솔라셀 등 신․재생 에너지 기업(액손 모빌 등 4개사)들의 활발한 투자로 인해 국내 대기업들이 구미 산업단지에 신 에너지 산업진출을 모색하는 등 구미가 신성장동력 산업의 메카로 변모하기 위한 중요한 시점에서 “구미 신성장 동력산업 비전과 발전 전략” 포럼은 구미 산업단지의 향후 비젼과 발전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유진 시장은 구미가 모바일, 디스플레이 중심산업에서 신․재생 에너지 산업도시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대한민국의 경제중심 구미에서 개최되는「구미 디지털 경제포럼」을 통하여 구미산업단지의 새로운 진단과 지역의 특성을 살린 구체적 발전 전략 방안을 마련하여 꿈과 희망이 있는 전국제일의「기업하기 좋은 도시」시민의 삶의 질이 높아지는「살기좋은 구미」조성에 역량을 결집해 나갈 것” 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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