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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화재취약대상 관계자 간담회」가져

- 수성소방서, 14일 안전한 겨울나기 소방안전대책 일환으로 -

2008년 11월 14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수성소방서는 14일 오후 3시 3층 강당에서 동아백화점 수성점, 이마트 시지점 등 불특정 다수의 출입이 많은 대형화재취약대상 25개소의 실무책임자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이 많은 겨울철을 맞아 소방안전 실무책임자들과의 의견 교환을 통한 구조적인 화재취약요인 등 문제점을 발굴하고 개선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2008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배경 및 세부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대형화재 근절을 위한 민․관 상호간의 업무협조 방안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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