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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소비생활센터, 2008년 운영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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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1,717건 상담, 다발품목은 정수기・간편복 등의 순으로 나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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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1월 0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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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소비생활센터(이하 시 센터)가 2008년 소비자 상담을 분석한 결과 총 1,717건의 상담이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상담 접수방법은 전화를 이용한 상담이 83.9%(1,441건), 시 센터 홈페이지 등을 이용한 인터넷상담이 9.8%(169건), 방문상담 5.5%(95건)으로 방문상담은 전년 대비 0.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상담 다발 품목은 정수기 2003년 파산한 JM글로벌회사의 렌탈제품 손실료 및 렌탈료 채권을 양수한 (주)위앤미휴먼테크에서 4년이 경과한 후 소비자에게 제품 손실료 및 렌탈료를 청구하면서 소비자 상담이 다수 접수됨
가 147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간편복 91건, 중고자동차중개 등 알선․중개서비스 78건 등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상담 청구이유로는 계약해제․해지에 관한 문의가 36.4%(625건)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품질․A/S관련 상담 24.9%(428건), 부당행위 16.0%(274건) 등의 순이었다.
소비자상담 처리결과로는 공정거래위원회고시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른 보상기준설명이 26.3%(452건)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계약해제, 배상, 교환, 환불 등 피해구제가 25.7%(442건), 청약철회기간 내 내용증명 발송안내 14.0%(240건), 방문판매등에관한법률, 전자상거래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관한법률 등 관련 법․제도설명 7.7%(132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소비자피해의 사전예방을 위해 총 69회, 16,403명에게 소비자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노인(11회, 1,114명), 초등학생(22회, 1,667명), 중학생(22회 6,188명) 고등학생(12회, 7,334명), 주부(2회, 100명)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또한 청소년용 동영상CD, 노인 및 상조회 피해예방 리플렛, 사업자 교육용 포스터 등 총 9종 28,850부를 제작하여 교육 시 활용하고 교육 및 교재 만족도조사를 실시하였다.
2009년도에 소비자 주권을 실현시키기 위해『역할극을 통한 노인대상 교육실시』,『인형극을 통한 어린이 소비자교육』등을 추진하여 소비자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시 센터 홍보용 동영상CD 제작, 어르신 및 청소년 교육용 교재, 총 7종 2만 여부 제작하여 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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