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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경상북도지사, “현장에 가라”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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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월) 오전 ‘확대 간부회의’, 경제살리기에 전 행정력 집중 당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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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1월 0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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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1월5일 오전 개최한 기축년 새해 첫 확대 간부회의에서 경제 살리기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현장행정 추진을 강력하게 지시했다.
이날 간부회의에서 김 도지사는 “각 실국에서는 연초에 구체적인 개발계획 청사진을 만들어 도와 시군이 함께 할 수 있는 상생의 파트너쉽이 될 것”을 강조하고, “간부 공무원들은 현장에서 일을 해결할 것”을 지시했다.
또 “올해 예산의 조기집행을 위해 상반기 추진계획을 면밀하게 수립하여 예산 항목별로 진행상황, 조치할 사항 등을 구체적으로 체크하라”며, “간부들은 이러한 추진상황에 대해 수시로 대책회의를 실시하여 점검하라”고 주문했다.
이어서 “올해 가장 취약한 분야인 중소기업과 영세상인, 노사문제 해결을 위하여 관련 간부 공무원이 현장에서의 스킨쉽을 강화하라”고 지시하고, “중소기업지원센터를 활용할 전략을 수립”토록 관련부서에 지시했다.
또 김 도지사는 “복지분야에 대해서는 절대 빈곤층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행동복지”를 주문하고, “간부 공무원들은 도청에 안주하지 말고 현장에 가라, 출근하지 말고 현장에 가라”고 지시했다.
김 도지사는 “앞으로 있을 간부인사는 능력 위주로 전진 배치할 것이다”라며, “현재의 경제위기에 대한 비상체제를 가동하고 도청 직원들의 정신무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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