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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무 교실 개강식 가져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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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1월 0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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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을면(면장 박희규)에서는 2009년 1월 5일 10:00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초등학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꿈나무교실 한문강좌 개강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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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이번강좌는 1월 5일부터 1월 23일가지 15일간 09:30부터 12:00까지 운영되며, 무을면에서 주관하고 구미시문화원 무을 분원과 무을 농협에서 후원한다.
특히, 이번 강의는 지난 2007겨울방학, 2008여름방학 두차례에 걸쳐 봉사해 주신 형남중학교 이강성 선생님이 맡아 주셨고, 구미시문화원 무을 분원에서는 한문교재 30권을 지원하였고, 무을 농협에서는 교육기간동안 간식으로 빵과 우유를 지원하기로 하였다.
무을면장(면장 박희규)은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시는 구미시문화원 무을분원장(김연상)님과 무을농협장(김연목)님께 감사드리며, 이번 꿈나무교실이 학생들의 지식을 넓히고 무을의 훌륭한 선배들을 본받을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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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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