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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설 명절 대비 공중화장실 일제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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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4일까지 버스터미널・역・전통시장 등 932여 개소 단계별 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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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1월 0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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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유동인구가 많은 설 명절을 대비하여 버스터미널, 역, 전통시장, 지하철역사, 관광지, 주유소 등 932여개소의 다중이용 공중화장실에 대해 2월 4일까지 단계별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일제점검은 구․군별로 설 명절 전 사전점검, 연휴 기간 중 일일점검, 연휴 후 사후관리 등 단계별로 세면대, 변기시설, 출입문 등 각종 시설물의 파손 방치유무, 청결상태, 비누, 화장지 등 편의용품의 비치여부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점검결과 파손 방치된 시설물 및 관리 불량 공중화장실에 대해서는 관리자에게 개․보수 요구와 비품류의 비치를 권고하고, 특히 설 연휴 기간 중 역, 터미널에 대해서는 일일점검을 실시하여 지역을 찾는 방문객이 화장실로 인한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대처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및 2013 세계에너지총회 등 국제행사에 대비하기 위해 이번 점검에서 발생된 문제점 중 단기적으로 개선되지 않는 시설물에 대해서는 장기 개선과제로 선정하여 지속관리 하는 등 화장실 시설 현대화, 세계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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