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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컨트롤“비상경제 상황점검 간부회의”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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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첫 회의 시작으로 경제위기 완전 극복까지 매주 월요일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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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1월 0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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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매주 월요일 아침「비상경제 상황점검 간부회의」를 열어 실물경제 실시간 상황파악과 함께 신속한 대응시스템을 구축해 경제위기 조기 극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대구시는 이를 통해 전대미문의 글로벌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총력체제를 구축하고, 간부공무원이 솔선하여 `필사즉생(必死則生)'의 각오를 다지는 한편, 경제난에 시달리는 민생을 보살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선진일류도시, 녹색성장 도시를 위한 준비 내실화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회의진행은 우선적으로 경제살리기 정책 실효성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수치목표 설정 후, 분야별 실물경제 점검 및 지원사항 토의, 조기집행‧일자리 창출 관련 상황 보고 등 각 부서의 프로젝트 실행 결과를 모니터링한 뒤 애로사항을 즉시 해결하는 데 주력할 것이다.
오는 1월 12일(월) 첫 회의를 시작으로 경제위기가 완전히 극복될 때까지 매주 월요일 비상회의를 가질 계획이며, 기 운영 중인「실물경제 점검지원 TF」와 연계하여 경제위기 극복 관련 문제점 도출, 수범사례 전파 등 실물경제 종합 점검과 함께 신속한 경제위기 대응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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