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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대비 안전사고 예방 중심의 공직감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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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살리기 추진실태 점검 및 공직기강 확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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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1월 0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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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장관 원세훈)는 설 명절을 맞아 들뜬 분위기 속에서 안전관리 소홀, 지도단속 업무 방치, 떡값 수수 등 기강해이 사례를 막기 위한 강도 높은 공직감찰 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내수경기 진작 및 일자리 창출 등 「경제 살리기를 위한 지방재정 조기집행 비상대책」 추진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등에 대해서도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공직감찰의 중점 내용으로는 먼저, 「경제살리기를 위한 지방재정 조기집행」에 걸림돌이 되는 관행과 타성에 젖은 복지부동 자세, 다중이용시설 안전사고 예방 대책 및 재난대비 상황실 비상근무 실태, 인․허가 등 대민행정 취약분야 부조리, 떡값명목의 금품․향응수수, 근무시간 중 음주․도박 등 기강해이 사례를 집중 감찰한다.
동시에 사회복지시설 등 행정사각지대 관리실태, 연휴기간 중 생활쓰레기 수거 및 상하수도 등 생활민원 처리대책, 응급의료 대책 등 국민 생활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점검도 병행한다.
특히, 이번에 적출된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법치의 원칙에 따라 엄중한 책임을 물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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