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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전자 협력업체 취업 미끼 사기 피의자 검거 (구속)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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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실업 취업 희망자들 상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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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1월 0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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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서장 정우동)에서는 S 전자구미2공장 내방실에서 피해자들을 만나 면접을 보는 것처럼 속인 후 “우리 회사에 들어오려면 건강검진도 받아야하고, 회사의 유니폼도 맞추어야 한다.”고 15명에게 거짓말을 하고, 그중 구미시 옥계동 거주 피해자 박 某(여, 26세)씨에게 37만원을 받는 등 5명의 피해자로부터 756만원을 교부받아 편취한 구미시 원평동 거주 김 某(26세)씨를 사기 피의자로 검거하여 구속하였다.
피의자 김 某씨는 무직인자로 유흥비 마련을 위하여 2008. 11월 중순경부터 구미넷 인터넷 사이트에 피해자 박 某씨 등이 구직을 위하여 올린 이력서등을 보고, S전자 협력업체인 00 테크 인사담당자라며 약 15명의 피해자들의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어 S전자구미 2공장 내방실에서 피해자들을 직접 만나 면접을 보는 것처럼 속인 후 “우리 회사에 들어오려면 건강검진도 받아야 하고, 회사 유니폼도 맞추어야 한다.”고 거짓말하여 이에 속은 피해자 5명으로부터 피의자의 농협, 국민은행계좌로 각 37만원에서 많게는 620만원까지 총 756만원을 교부 받은 혐의로 수사 중에 있으며, 또 다른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경찰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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