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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차 한국옥외광고협회경북지부 구미시지회 정기총회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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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진광고문화 개선을 다짐하는 시간 가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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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1월 0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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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옥외광고협회 구미시지회(지회장 김종기)는 1월9일(금) 18시 구미시 공단동 소재 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한국옥외광고협회경북지부장(박태호), 각 시군지회장과 구미시지회 회원 및 가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정기총회 및 지회장 이.취임식과 함께 회원의 역량을 결집하여 명품도시 이미지에 걸 맞는 선진광고문화를 조기에 정착시킬 수 있도록 회원 화합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6년여 동안 구미시 지회를 이끌어 온 김종기회장의 임기만료에 따른 이임식과 제9대 김재영 신임 지회장의 취임식을 겸한 지역광고인들의 화합과 2008 결산행사였다.
신임 김재영 한국옥외광고협회 구미시지회장은 회원들의 기축년 새해 사업번창 축원과 함께 새로운 광고환경에 적응하기위해 각고의 노력과 지방정부가 주도하는 디자인 개념과 눈높이 광고마케팅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으며 지난해는 회원들의 우수한 광고 제작기술과 역량을 바탕으로 2008년 10월 제13회 경상북도 옥외광고물대상 공모전에서 창작부문 광고물부문 대상수상과 2008 경상북도 옥외광고업무종합평가에서 구미시가 대상수상의 영예와 함께 광고의 우수인프라를 과시한 대외성과였다고 강조하였다. 앞으로도 새로운 디자인과 광고아이디어를 개발하여 명품 구미에 걸 맞는 옥외광고물 제작을 당부하였다.”
이날 축사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은 “지난해는 글로벌 금융위기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시민 모두가 위기극복의 지혜로 위기를 기회로 도약을 준비하는 한 해였다고 강조하며, 올 기축년 새해는 지역경제 회복과 함께 저탄소 녹색 성장 인프라 구축 등 광고협회가 선진 광고문화 정착과 새로운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창조적 디자인과 도시공간의 역동적이고 다양한 컨텐츠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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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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