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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살리기에 컨택센터 한몫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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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비신부인 컨택센터 상담원이 상품권구입 및 시장 장보기 나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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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1월 1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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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에 걸쳐 대구시가 수도권 지역으로부터 37개사 7,150석을 유치하여 지역의 청년여성 일자리창출의 효녀 업종으로 주목 받아왔던 컨택센터가 마침내 지역 전통시장 살리기에 발 벗고 나섰다.
컨택센터 협의회 대구컨택센터협의회장(LG텔레콤대구경북본부장)을 비롯한 김민호 KTF 센터장, 이흥주 SK텔레콤 1센터 대표이사, 김진완 SK 텔레콤 2센터 대표이사, 손동기 대성글로벌네트웍 팀장, 임현태 효성 ITX 과장 등 6명은 1월 13일 오후 2시 남동균 대구시 정무부시장을 방문하고, 대형마트, SSM의 확산 등 유통환경과 주부들의 소비패턴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진 후, 1억원 상당의 상품권을 구매할 예정이다.
이는 대구시가 설을 맞아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제5차 전통시장 상품권을 발행하여 공무원, 기업체, 시민 등이 함께하는『범시민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이 미혼으로서 예비주부인 컨택센터 상담원들이 상품권 구입 및 전통시장 장보기에 앞장섬에 따라 그 상징성과 파급효과가 적지 않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구시는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 전통시장에서 중식시간 갖기 등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주부를 비롯한 여성들이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과 선물구입에 동참하도록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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