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로변 가꾸기 사업 조기시행으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 -안동
|
- 국․도비포함 15억원 투입, 일자리 창출 150여명 -
|
2009년 01월 12일 [경북제일신문] 
|
|
안동시는 현재 경제위기 상황에 따라 가로변 가꾸기 사업예산으로 확보한 국․도비 15억 원을 조기집행하기로 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가로변 가꾸기에 중점을 두고 가로화단과 꽃길조성에 투자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안동시는 우선 2억 9천만 원을 들여 시행하는 용정로 중앙 분리대 조경과 가로수 식재공사에 대해 지난 연말 조기설계를 실시 후 1월초에 공사를 발주하였으며, 하이마로 화단과 선어대 소공원 등은 설계용역을 발주한 상태이다.
사업내용은 용정로와 용상로 중앙분리대 620m에 배롱나무와 둥근 소나무 각 60본과 자산홍 7,600본 등을 심어 화단을 조성하며, 옥동 하이마로 옆 대면적 공터 외 4개소에 대해서는 가로화단을 조성하게 되며 용상로, 용정로의 확장된 도로에 은행나무 가로수 640본을 심어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가로변 가꾸기 사업은 안동시가 지방재정 조기발주 방침에 따라 조기에 실시하게 되었으며, 6월말까지 가로변 가꾸기 전 사업을 발주하고 재정을 집행해 15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방침이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