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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만화로 보는 구미이야기’ 발간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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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사와 만화 결합된 새로운 개념의 만화책자로 현장감 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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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1월 1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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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시장 남유진)가 구미의 발전상과 역사, 문화를 한눈에 알 수 있는 ‘만화로 보는 구미이야기’를 발간했다.
‘만화로 보는 구미이야기’는 지난 해 플래시 애니메이션 홍보영상으로 제작한 ‘초롱이의 구미나들이’를 현재의 시점에 맞게 각색해 만화책자로 제작한 것이다.
특히 ‘만화로 보는 구미이야기’에는 국가5공단과 부품소재전용단지 등 미래 구미경제를 이끌어갈 기반들이 소개돼 있으며, 역사와 전통, 산업, 미래비전까지 두루 갖춘 구미시의 높은 위상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는 이야기로 꾸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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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만화로 보는 구미 이야기 사진 | ⓒ 경북제일신문 |
외가에 온 초롱이가 1박2일 동안 구미에 머물며 그 발전상과 역사적 정체성을 알게 된다는 내용으로, 초롱이 등 만화캐릭터와 실제 사진이 어울려 더욱 현장감을 살렸으며 재미있는 이야기구조를 통해 읽고 보는 즐거움을 높였다.
새로운 홍보 컨텐츠를 통해 구미시의 발전사와 미래상을 홍보하고,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 유도와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제작된 이번 ‘만화로 보는 구미이야기’는 앞서가는 도시 구미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는 ‘만화로 보는 구미이야기’를 1천부 제작, 초등학생들의 ‘내고장 알기’ 공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역의 초등학교 및 도서관 등에 대여용으로 배포하고 읍면동 및 민원실에 비치하는 한편 시청 홈페이지에서도 쉽게 볼 수 있도록 e-book 형태로 게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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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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